덴마크 대표 디자이너 야콥 바그너가 디자인한 시계 ‘노드그린’ 한국 정식 판매 개시

덴마크 대표 제품 디자이너 야콥 바그너(Jakob Wagner)가 디자인한 시계 브랜드 노드그린(Nordgreen)이 한국 정식 판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하는 노드그린은 ‘Philosopher(필로소피)’, ‘Infinity(인피니티)’, ‘Native(네이티브)’ 등 총 3가지 컬렉션이다. Philosopher는 3가지 컬렉션 중 가장 간결하고 절제된 라인이다. Infinity는 보다 캐주얼하고 모던한 스타일이다. Native는 고풍스럽고 엔틱한 느낌의 제품이다. 3가지 컬렉션 모두 헤이(HAY),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등 브랜드의 디자인을 진행한 야콥 바그너가 디자인을 맡았다. MoMa(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는 야콥 바그너는 사용자의 행동, 심플한 디자인, 실용성을 잘 표현하는 대표적인 디자이너이라는 것이 디자인 업계 일반적인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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