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noom 매거진 :: 강준혁 에디터를 만나다.

일상의 '평범함'도 '특별함'으로 만드는

'Nanoom magazine’ 강준혁 에디터의 힘!

 강준혁 에디터와 함께한 이야기,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강준혁 에디터에게 '시간'은 어떤 의미인가요?

:: 제게 시간은 없어지거나 소멸되는 것이 아닌 다른 형태로 남아 쌓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이 추억이나 경험으로 쌓일 수 있고, 다른 무언가로 추적이 되는 거예요.

- 에디터가 바라보는 '코펜하겐(Copenhagen)'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 깔끔하면서도 색감이 아름다운 도시라는 이미지가 떠올라요.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이지만 꼭 한 번 코펜하겐을 천천히 걸으면서 모든 공간을 저만의 시선으로 담아보고 싶어요.

- 내 스타일을 3가지 단어로 설명한다면? 

:: 미니멀리즘, 레이어링, 포인트 컬러

- 나에게 최고의 주말이란?

::지금 하는 일이 평일, 주말이 상관없기 때문에 저는 주로 평일에 휴식을 취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게 최고의 주말은 평일에 해야 할 일을 깔끔하게 해치우고 편안한 마음으로 월요일을 기다리는 주말이에요.

- 노드그린 모델 중 가장 애정하는 모델과 간략한 이유는?

‘Philosopher Gun Metal Black Leather 36mm’

노드그린 시계를 처음 둘러보다가 한 눈에 들어온 제품이에요.

보통 첫눈에 마음에 쏙 든 제품들은 말로 설명하긴 어려운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센스있게 갖출건 갖춘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냥’ 좋았어요.라고 답하는 게편한 것 같네요.

강준혁 에디터가 착용한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